일상 잡다 2

팝업스토어 탐방 -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

요즘 핫플레스라고 하면 성수동 팝업스토어들 이라고 할 수 있다.짧은 기간에 여러가지 컨셉으로 팝업이 들어오는 만큼성수동에 발길을 돌릴 이유가 상당히 많이 늘었다요즘엔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이 오는 듯 하다.확실히 외국인 입장에서는 타지의 타지브랜드 팝업스토어 라면너무너무나 이국적이라 제대로 여행온 기분이 들것이다. 그래서 첫 글 은 투게더 팝업으로 시작하려고한다. 간단하게 위치만 표기하도록 하겠다.    원래 같으면 사전예약후 입장 해야하지만현장 예약도 된다 다만 현장은 운좋아야들어가는데 보통 3시간 넘는다..  앞에 문이 양쪽으로 열리면서 본격적으로 시작  바닐라 호수위의 다리를 건너면  입담좋은 직원 아조시를 만나서입장해서 사용할 게임 코인을 받는다.  거대한 회전문을 지나오면 게임을 하는 공간에 도착..

일상 잡다 2024.05.09

귀귀 개인전2 를 가다 - 인류에게는 아직 이른 현대 예술

작년 귀귀 개인전에 못갔기 때문에 올해는 꼭 가보려고 했었다. 아직 우리 인간에게 이른 예술이지만 오늘 인간을 초월하기로 해본다. 비가와서 포스터가 다 울었다.. 흑흑 베를린플라츠 성수점의 아주 아름다운 모습이다. 싸움 잘해보이는 자세로 한컷 정말 이 스티커랑 찰떡이다. 스테프 안내를 받았는데 이게 전시장 입구란다. 아무리봐도 그냥 벽이었는데?! ???? ??????? 저 빨간 스티커가 보이는가? 누가 사갔다는 표시다. ???!!!?!!!! 아직 인류에게 이른 예술 이거 분명 서있던거 같은데 누워 있길래 이것도 분명 의도적인 것이다 생각했다. 스테프가 호다닥 달려와서 작가님 의도같은데 관리하기 넘 힘들어영 ㅜㅜ 흫ㅎ흑 하고 세우고 갔다. 이렇게 예술을 오해할때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두려운 굿즈들이다..

일상 잡다 2024.01.14